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유로파 리그/2017-18 시즌 (문단 편집) ==== 총평 ==== * '''SS 라치오 vs FC 디나모 키이우''': 라치오는 이번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 스테이지 1차전에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루마니아에서 열린 32강 1차전에선 부쿠레슈티에 패했고 홈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선 무승부를 거두며 2차전의 결과가 대회 성적을 좌우하는 상황에 빠졌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32강의 경우 2차전에서 공격진이 폭발하며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는데, 이번 16강 2차전에선 몇 년 동안 득점기록이 없던 [[루카스 레이바]]가 시즌 2호골을 넣었고, 이번이 라치오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스테판 더 프레이|더프레이]]가 쐐기골을 득점하며 정말 오랜만에 유럽 대회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 '''16강 RB 라이프치히 vs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라이프치히는 1, 2차전 모두 경기를 주도했다.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수비적인 자세로 게임을 풀어나가다 아쉽게 패한 만치니의 제니트는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선 원정에서보다 조금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1차전에서의 열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기 들어 페이스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던 [[장케뱅 오귀스탱|오귀스탱]]이 2차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는데, 이 득점을 계기로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라이프치히의 챔스 진출권 싸움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vs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리그앙 돌풍의 팀인 니스를 꺾고 올라온 모스크바 였지만 아틀레티코라는 벽 앞에선 무기력해질 수 밖에 없었다. 아틀레티코는 러시아 원정에서 1골만 허용하는 짠물 수비와 함께 5골을 몰아넣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며 8강에 손쉽게 진출했다. 아틀레티코는 이런 퍼포먼스가 일찍이 보여졌다면 챔스 토너먼트에 진출했을 것이란 아쉬움이 들 정도로 1, 2차전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 '''PFC CSKA 모스크바 vs 올랭피크 리옹''': 러시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리옹은 정작 홈에서 덜미를 잡히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체스카는 챔스 조별 라운드에서 보여줬던 좋은 폼을 유로파 리그에서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오랜만의 유럽 대회 4강 진출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vs 아틀레틱 클루브''': 아틀레틱의 도전은 16강에서 끝이 났고, 마르세유는 6년 만에 유럽 대회 8강에 오르게 되었다. * '''스포르팅 클루브 드 포르투갈 vs FC 빅토리아 플젠''': 스포르팅이 연장전까지 거치는 천신만고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s FC 잘츠부르크''':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졸전 끝에 패한 도르트문트에게 2차전은 사활이 걸린 경기였다. 그러나 믿었던 [[괴체]]-[[로이스]] 듀오가 전반전 내내 수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됐고 도르트문트는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여러 안 좋은 이슈들 때문에 해임된 [[토마스 투헬|투헬]]이 그리워질 정도로 [[페터 보츠|보츠]]가 저질러놓은 일들은 생각보다 유럽 무대의 도르트문트에게 크게 작용했다. * '''AC 밀란 vs 아스널 FC''': 이탈리아에서 기세를 올리고 있던 밀란이었지만 16강 까지가 한계였다.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간 아스널은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선 웰백의 다이빙 논란이 있긴 했으나 밀란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